[투데이★] ‘3P 4개’ 알토란같은 활약 전성현, “중요한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

고종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7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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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고종현 인터넷기자] KGC인삼공사가 SK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공동 1위 맞대결에서 76-70으로 이겼다. 1쿼터부터 두 자릿수 점수차로 앞서간 KGC인삼공사는 3쿼터 들어 자밀 워니(29득점 21리바운드)에 연속 득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브랜든 브라운(40득점 19리바운드)의 맹폭을 앞세우며 승리, 순위표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 승리에는 전성현의 감초 같은 활약도 있었다. 전성현은 이날 2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고 승부처였던 4쿼터에도 1개의 3점슛을 추가, 12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만난 전성현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부상 선수가 없어도 이길 수 있다는 걸 깨달아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Q. 승리 소감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부상 선수가 없어도 이길 수 있다는 걸 깨달아서 기쁘다.

Q.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는지.

솔직히 1쿼터를 100% 다 뛰긴 힘들다. 감독님께서 힘들면 얘기하라고 하셨고 조절해주시고 있다.

Q. 상무 제대 후 적응에는 문제가 없는가?

감독님께서 나를 위한 패턴도 만들어주셨고, 무엇보다 (양)희종이 형이 편하게 해주신다. 오늘도 ‘내가 이것저것 해줄테니 넌 찬스가 나면 편하게 쏴라’라고 말해줬다. 코트에서 희종이 형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Q. 2쿼터까지 좋은 슛감을 보이다가 후반 들어 슛이 흔들렸다.

체력 문제라고 생각한다. 경기 초반에는 밸런스가 잘 잡히다가 체력적으로 부치면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감독님께서도 찬스가 나면 계속해서 던지라고 하셨고 뛰면서 밸런스를 더 잡아야 할 것 같다.

Q. 입대 전과 지금의 KGC인삼공사의 수비 강도가 다른 부분이 많은지.

전혀 다르다. 그래서 (이)재도나 나나 놓치는 부분이 많다. 연습을 많이 하지만 아직 어려운 것 같다.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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