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안방에서 이어왔던 오리온전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했다.
인천 전자랜드가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3-74로 패했다. 패배를 면치 못한 전자랜드는 19승 17패를 기록, 공동 4위로 한 단계 추락하며 전주 KCC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기에 리그 3연패 늪에 빠졌고 홈 연승에 도달하지 못했다. 2017-2018시즌부터 홈에서 기록했던 오리온전 7연승 도전도 물거품이 되었다.
전자랜드에서는 트로이 길렌워터(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가 3쿼터에만 14점을 폭발하며 공격의 중심에 섰고 강상재(11점 3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연패 탈출을 위해 종횡무진 분투했지만, 후반 열세(34-47)를 극복해내지 못했다.
Q. 경기 총평.
60점대 득점을 하고 승리하기 어렵다. 국내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과 우리 플레이에 대한 상대 대처법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매번 감독 탓이라 말하기 어렵다. 상대에게 외곽을 허용(6/12, 50%)하고 리바운드(25-47)를 뺏겼던 과정에서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 전반적으로 국내 선수들이 흔들렸을 때 패턴을 바꿨는데 더 흔들렸던 것 같다.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난다. 현 시점에서 더 집중하고 쏟아 부어야 하는 상황인데 휴식기 이후 경기력이 떨어졌다. 잘못된 부분들을 빠른 시간내에 재정비하겠다.
Q. 지난 경기 패배(70-72 vs 안양 KGC인삼공사)의 여파가 있었는가?
지난 경기 결과가 오늘 경기 패배의 이유가 될 수 없다. 다음 경기에 더 집중하겠다.
# 사진_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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