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4라운드 승리로 마감한 추일승 감독 “리바운드가 원동력이었다”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7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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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설 인터넷기자] 리바운드에서 절대적 우의를 점한 고양 오리온이 4라운드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했다.

고양 오리온은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4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에서 74-63로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값진 첫 승을 거둔 오리온은 이번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도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둔 여섯 번째 팀이 된 오리온은 12승 24패로 9위 창원 LG(13승 23패)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줄였다. 또한 전자랜드 원정 6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리바운드는 이날 경기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리온은 전자랜드보다 22개 많은 리바운드(47-25)를 걷어 올렸고, 이는 세컨드 찬스 득점(18-9)에서 확연한 차이를 만들어냈다.

경기 후 만난 추일승 감독도 역시 “승리의 원동력은 단연 리바운드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Q. 승리 소감은.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4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는데 승리를 거둬 좋았고, 그 상대가 전자랜드여서 의미가 있었다.

Q.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가장 큰 원동력은 리바운드였다. 리바운드가 우리 팀에 약점이자 최대 고민거리였는데, 오늘(27일)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안정적으로 가져가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공격횟수를 상대보다 많이 가져왔다.

Q. 오늘 경기 최고 수훈 선수를 꼽자면.

(조)한진이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켜줬고, (허)일영이도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다방면 활약을 해주었다. 특히 한진이는 팀의 약점인 외곽슛 부분에서 그 갈증을 풀어줬다.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었다.

#사진=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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