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NBA, '코비 사망 여파'로 29일 LAL-LAC 경기 연기 결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8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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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에 LA 전역이 큰 슬픔에 잠겼다. 이 여파로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 간의 'LA 더비' 경기도 연기됐다.

NBA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29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사무국의 이번 결정은 브라이언트의 사망 사고에 따른 것이다. 전날 27일 브라이언트는 둘째 딸 지아나 양과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도중 불의의 추락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향년 41세. 이 사고로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특히 브라이언트가 선수 시절 몸 담았던 LA 지역은 도시 전체가 큰 슬픔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무국에서는 브라이언트에 대한 LA 지역의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NBA 사무국은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 양의 죽음으로 침통함에 빠져 있는 레이커스 구단을 존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일정에 따라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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