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월드투어 2020 개최 일정 확정, 역대 최다인 14회 개최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1-28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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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년 3x3시즌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3x3 이벤트 ‘FIBA 3x3 월드투어 2020’의 일정이 확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홈페이지 발표를 통해 FIBA 3x3 월드투어 2020의 모든 일정을 공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역대 최다인 14회 개최가 예정됐고, 파이널은 11월 중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가 예정됐다.


FIBA 3x3 프로서킷 이벤트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딸 수 있는 월드투어는 전 세계 도시를 돌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FIBA 3x3 월드투어는 상위 랭킹 팀들이 참여하는 최고 레벨의 마스터스 대회다.



2017년 7회, 2018년 10회, 2019년 11회 등 매년 개최 횟수를 늘려가고 있는 FIBA 3x3 월드투어는 올해 다시 한번 개최 횟수가 늘어 총 14번의 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이른 4월2일 개막이 확정된 FIBA 3x3 월드투어 2020은 역대 최장 기간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FIBA 3x3 총괄 디렉터 알렉스 산체스는 “2020년은 3x3에 있어 아주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팬들은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최고의 3x3 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이널이 개최되고, 아부다비(UAE)와 마닐라(필리핀)로 월드투어가 돌아가게 돼 더 큰 기대감이 든다”고 2020년 FIBA 3x3 월드투어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0 도쿄올림픽 데뷔를 앞둔 3x3가 월드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최고의 올림픽 예고편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올림픽을 앞두고 3x3 선수들 역시 최고의 마인드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실제 올림픽 개최 2주를 앞두고 일본 우쓰노미야에서 열리게 될 월드투어는 선수들에게 올림픽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후, 시차 등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 과정을 통해 올림픽에서 팬들에게 최고의 쇼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총상금 140만 달러가 책정됐던 ‘FIBA 3x3 월드투어’는 올해 개최 횟수가 늘어 총상금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13번의 월드투어를 통해 상위 12위 안에 든 12팀은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FIBA 3x3 월드투어 2020 일정*
4월2일-3일 도하(카타르)
5월2일-3일 마닐라(필리핀)
5월30일-31일 청두(중국)
6월20일-21일 멕시코 시티(멕시코)
7월11일-12일 우쓰노미야(일본)
8월1일-2일 프라하(체코)
8월21일-22일 로잔(스위스)
8월29일-30일 데브레첸(헝가리)
9월5일-6일 몬트리올(캐나다)
9월19일-20일 LA(미국)
10월17일-18일 중국(개최 도시 미정)
10월23일-24일 제다(사우디아라비아)
10월30일-31일 아부다비(UAE)
파이널 :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11월 개최 예정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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