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최종예선] 일정 바빠진 女대표팀, 시차적응부터 연습경기 조정까지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1-28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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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상황이 긴급해졌다.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0 최종예선을 치른다. 최근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여파로 지난 27일 여자농구 최종예선 개최지가 중국 포산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바뀌었다.


일정과 상대는 변함이 없다. 2월 6일 스페인과 1차전을 갖고 8일 영국, 그리고 9일 중국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다만 여자대표팀에게 시차적응은 필요한 상황. 중국과의 시차는 1시간이지만, 베오그라드는 8시간차다.


오는 29일부터 치르게 될 연습경기, 또 대표팀 출국에도 변동이 있을 전망. 여자농구대표팀은 2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여자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출국 일정(애초 일정은 2월 4일)이 하루 이틀 앞당겨 질 것을 감안해 2월 1일 연습경기 개최는 미정이다.


게다가 지난 23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무릎 뒤쪽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윤예빈은 상태가 좋지 못하다. 28일 정확한 병원 진단명이 나올 예정이지만, 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후문. 교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상황이 우리에게 좋지 못한 가운데 여자대표팀은 적어도 두 차례의 연습경기로 최종 호흡을 맞춘다. 29일에는 삼성생명과 KB스타즈의 선수를 섞어서, 30일에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의 선수를 섞어 연습경기를 치른다.


▲ 여자대표팀 연습 경기 일정
1월 29일 vs 삼성생명+KB스타즈
1월 30일 vs 우리은행+KEB하나은행


2월 1일 vs 우리은행+KB스타즈 (미정)
*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장소는 진천선수촌


# 사진_ 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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