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 5승 이끈 카일라 쏜튼 MVP 선정… MIP는 윤예빈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1-28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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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팀 상승세를 이끈 카일라 쏜튼과 윤예빈이 4라운드 MVP·MIP 주인공이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MVP, MI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MVP로는 청주 KB스타즈의 카일라 쏜튼이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65표 중 48표를 획득해 MVP를 차지했다. 2위는 김한별(삼성생명, 8표), 3위는 박지수(KB스타즈, 6표), 4위는 강아정(KB스타즈, 3표)가 뒤를 이었다.


쏜튼은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7분간 뛰며 20득점 10.4리바운드 1.6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하며 KB스타즈의 4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덕분에 KB스타즈는 1위 자리를 4라운드까지 지켰다.


쏜튼의 라운드 MVP 수상은 개인 통산 두 번째다. 2018-2019시즌 5라운드에서 생애 첫 라운드 MVP를 차지한 바 있는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 득점, 공헌도 1위를 차지하며 KB스타즈의 V2 도전을 이끌고 있다.



그런가하면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감독관이 투표로 진행하는 MIP 수상자는 윤예빈이 차지했다. 그 역시도 개인 통산 두 번째 영예를 안았다. 2018-2019시즌 1라운드에서 처음으로 MIP를 차지한 그는 이번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3분 53초간 뛰며 11.4득점 5리바운드 1.8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여자대표팀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지만, 그는 불의의 부상(햄스트링 통증 호소)으로 하차했다. 대표팀 경기 일정으로 정규리그가 쉬어가는 가운데 그는 재활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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