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V3’ KGC인삼공사의 新무기 덴젤 보울스 “최고의 모습 보여줄 것”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1-2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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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민준구 기자]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V3를 위한 새로운 외국선수 수혈에 성공했다. 그동안 정규경기 1위 질주에 큰 도움을 줬던 크리스 맥컬러(25, 208cm)가 왼쪽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중도 이탈했지만 덴젤 보울스(30, 208cm)가 새로 합류하면서 공백을 최소화했다.

보울스는 지난 27일 입국해 KGC인삼공사의 일원이 되기 위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어난 상태이지만 가진 능력은 KBL에서도 손꼽힐 정도라고. 과거 많은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전부터 관심을 보여왔던 KGC인삼공사와 손을 맞잡게 됐다.

KGC인삼공사에 오기 전, 보울스는 일본, 파라과이,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등 다양한 곳에서 선수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시즌에는 필리핀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중국에서는 대체 선수로서 평균 22.5득점 8.0리바운드 7.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보울스의 예상 데뷔일은 2월 1일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비자 발급을 받지 않은 상황이며 빠른 처리를 위해 30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다음은 보울스와의 일문일답이다.

Q. KBL, 그리고 KGC인삼공사에 온 것을 환영한다. 먼저 소개 부탁드린다.

버지니아 비치 출신의 덴젤 보울스라고 한다. KBL, 그리고 KGC인삼공사에 오게 돼 영광이다.

Q. KGC인삼공사에 합류하게 된 소감 부탁드린다.

굉장히 흥미롭다. KGC인삼공사가 현재 KBL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KGC인삼공사에서 보여주겠다.

Q. 과거 KBL 트라이아웃에 자주 참가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인연이 끝까지 닿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솔직하게 말하자면 KGC인삼공사에서 가장 좋은 제의를 했기 때문에 올 수 있었다.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서 뛰어왔기 때문에 KBL, 그리고 KGC인삼공사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Q. 전성기 시절에 비해 체중이 많이 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 몸 상태는 어느 정도인가.

전혀 문제 없다. 지금 몸 상태는 최고다.

Q.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나.

나는 굉장히 개방적인 선수다. BQ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모든 플레이에 임팩트가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

Q. KBL, 그리고 KGC인삼공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

일단 팀에 잘 녹아들어야 한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 코칭스태프가 원하는 모든 것을 잘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마지막으로 KGC인삼공사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항상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겠다. 이게 내 직업이고 가장 잘 해낼 자신이 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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