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3연승 도전' 서동철 감독 "더햄의 골밑 활약 기대된다"

홍지일 / 기사승인 : 2020-01-29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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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홍지일 인터넷기자] KT가 맞대결 전승 중인 삼성을 상대로 시즌 3연승에 도전한다.


부산 KT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세 차례 맞대결에선 KT가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KT는 현재 리그 6위로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8위 삼성의 승차는 불과 2경기. 이번 경기의 승패에 따라 중위권 양상이 또 다른 흐름으로 바뀔 수도 있다. 이에 서동철 감독은 "절대 방심은 없다"고 밝혔다. 서동철 감독은 "이번 시즌 모두 이겼기 때문에 자신감은 있지만 자만을 하지 않도록 선수들에게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KT와 삼성 모두 지난 맞대결 이후 외국선수가 각각 1명씩 바뀌었다. KT는 앨런 더햄을 영입했고, 삼성은 새롭게 제임스 톰슨을 데려왔다. 바뀐 매치업에 대해 서동철 감독은 "우리가 인사이드에서 활용할 공격옵션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서동철 감독은 "상대가 미네라스를 활용하면 더햄을, 톰슨을 기용하면 멀린스를 투입해 매치업 우위를 가져가겠다"라고 경기 플랜을 이야기했다.


새 외국선수 더햄의 최근 활약에 대해선 만족의 뜻을 나타냈다. 서동철 감독은 "신장은 작지만 포스트에 강점이 있다"라며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자기 몫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서동철 감독은 최근 KT의 수비력이 좋아진 점을 짚었다. 서동철 감독은 "지난 삼성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실점이 많았던 부분(경기당 86실점)이 불안요소"라면서도 "최근 2경기 국내 선수들의 수비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그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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