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김호중 인터넷기자] 삼성이 홈에서 상승세의 KT와 조우한다.
서울 삼성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 27일 원주 DB에게 크게 패하며 흐름이 주춤한 상황. 반면에 상대 KT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즌 전적은 3패로 삼성의 열세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나본 이상민 감독은 김준일의 어깨 부상 소식을 전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3주 결장 확정이다. 어깨는 한 번 탈골되면 재발할 확률도 높다. 재발하면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악재 속에서 새 외국선수 제임스 톰슨은 위안 거리였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보고 뽑은 선수다. 어린 선수인 만큼 기대가 있다.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어 상대 KT와의 매치업을 돌아봤다. "그동안 KT 상대로 득점이 적지는 않았다. 다만 실점이 문제였다"며 고민을 내비친 이 감독은 "창원 LG전, 서울 SK전 모두 빅 라인업은 잘 통했었다. 스위치, 트랩 수비에 집중하겠다"는 경기 플랜을 소개하고 전장으로 향했다.
삼성은 승리하면 시즌 16승(20패)째를 수확, KT를 한 경기차로 추격하며 6강 플레이오프권에 다가갈 수 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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