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 개최지 변경, 인도 벵갈로르에서 개최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1-30 11: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 개최지가 변경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 개최지를 인도 벵갈로르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인도 뉴델리에서 3월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은 인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벵갈로르’로 변경됐고,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


현재 인도 뉴델리에서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FIBA는 뉴델리에서의 올림픽 1차 예선 개최를 허가하지 않았다. 인도농구협회는 협의 끝에 벵갈로르로 개최지를 변경했고, 인도 현지의 공기질 문제를 감안해 이번 1차 예선은 실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벵갈로르는 2017년과 2019년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을 예선을 개최한 바 있다. 고빈다라즈 켐 준비디 벵갈로르농구협회장은 “벵갈로르는 지난해 FIBA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 3x3 농구 1차 예선에 36개 나라, 40팀을 맞이하게 돼 영광이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이번 1차 예선에는 남, 녀 20팀씩 총 40팀이 출전해 3위까지에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3x3 남자 대표팀이 이번 올림픽 1차 예선에 도전하게 되고, 오는 2월17일 소집돼 3월16일 올림픽 1차 예선이 열리는 인도 벵갈로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2020 도쿄올림픽 3x3 본선 진출국*
-남자
일본, 중국, 세르비아, 러시아


-여자
러시아, 중국, 몽골, 루마니아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 조 편성*
-남자
A조 – 몽골, 폴란드, 브라질, 터키, 스페인
B조 –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한국, 뉴질랜드
C조 – 슬로베니아, 프랑스, 카타르, 필리핀, 도미니카 공화국
D조 – 네덜란드, 라트비아, 캐나다, 크로아티아, 인도(1차 예선 주최국)


-여자
A조 – 프랑스, 미국, 독일, 우루과이, 인도네시아
B조 – 이란, 일본,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호주
C조 –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벨라루스, 헝가리, 스리랑카
D조 – 이탈리아, 대만, 체코, 스위스, 인도(1차 예선 주최국)


#사진_FIBA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용 김지용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