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고종현 인터넷기자] 사보비치(22득점)가 오리온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고양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8-6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5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시즌 13승(29패)째를 기록했다.
승리 중심에는 보리스 사보비치가 있었다. 사보비치는 이날 28분 29초를 소화하며 22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적극적인 골밑 공략으로 오리온의 초반 기세를 올렸고 순도 높은 3점슛 3방(3/5)도 결정적이었다. 오리온은 사보비치의 전방위 맹활약에 힘입어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게 됐다.
경기 후 사보비치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팀이 하나로 뭉쳤던 게 오늘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Q. 승리 소감은?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휴식기 동안 준비한 것이 경기에 잘 나타나서 승리할 수 있었다.
Q. 무관중 경기를 치른 소감은?
기분이 이상했다. 관중이 없다 보니 굉장히 어색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Q.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적인 어려움에 빠져있다.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지.
뉴스는 많이 보고 있다. 여기 있는 기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는 걸 보니 더욱 실감 난다. 두려움이 조금 있다.
Q. 김병철 감독 대행이 경기를 이끌고 나서 달라진 부분을 느끼는지.
(추일승 전 감독과 김병철 감독대행의) 다른 점이라기보다는 감독님이 교체되면서 오늘 경기, 선수들에게 이전에는 안 보였던 에너지가 보였다. 팀 적으로 하나로 뭉쳤던 게 오늘 좋은 경기력을 나타난 것 같다. 나 역시도 공격적으로 임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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