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르브론 제임스, 사타구니 부상…28일 GSW전 결장한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7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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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사타구니 통증이 찾아온 르브론 제임스가 한 차례 휴식을 갖는다.

디 애슬레틱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LA 레이커스 구단 발표를 인용해 제임스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28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그 17년차 베테랑 제임스는 이번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25.5득점(FG 49.4%) 7.7리바운드 10.6어시스트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26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도 제임스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40득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수로서는 황혼기에 가까운 시점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제임스지만, 그 역시도 부상 앞에 장사 없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부터 왼쪽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렸다. 이 여파로 그는 무려 27경기에 빠지며 자신의 데뷔 후 최다 결장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레이커스는 제임스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37승 45패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다친 부위 역시 '왼쪽 사타구니'다. 이러한 이유로 레이커스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을 긴장에 빠뜨리고 있다. 이에 레이커스 구단은 데이 투 데이(Day-to-day) 부상자 명단에 올려놓는 등 제임스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제임스의 결장은 이번 시즌 세 번째로,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그가 결장한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27일 현재 정규리그 44승 12패(승률 78.6%)로 서부지구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덴버 너게츠와 승차는 5경기 차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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