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24점을 올린 최민서의 활약으로 선일여중이 결선에 올랐다.
선일여중은 19일 영광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민서(169cm, G)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24점을 기록한 끝에 55-31로 기전중을 물리치고 마지막 결성행의 주인공이 됐다.
일찌감치 선일여중이 승기를 잡았다. 선일여중은 백유빈(169cm, F)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조혜진(173cm, C)이 골밑 공격을 성공시키며 경기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어 최민서가 과감하게 돌파 공격을 성공시키자 25-6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기전중의 공격이 살아났지만 여전히 선일여고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해 벌어진 점수 차는 그대로 이어졌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선일여중은 조화를 이룬 공격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간 반면 기전중은 임은빈(170cm, F)을 제외하고는 선일여중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4쿼터 기전중의 공격이 다소 살아났지만 이미 기운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선일여중의 승리로 끝이 났고, 선일여중은 청솔중에 이어 조2위로 8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인성여중이 47로 28로 상주여중에 승리했고, 대전 월평중은 예상 밖에 고전 끝에 43-41로 연암중을 꺾고 예선 전승으로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소년체전 여중부 우승팀인 청솔중은 주축 3학년 선수들이 오랜 시간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고나연(174cm, F), 이진영(165cm, G), 양지원(174cm, F)이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중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선 수원제일중이 35-18로 숙명여중에 승리했고, 여고부 예선전에서는 숙명여고가 부상으로 한엄지(178cm, F)가 빠진 삼천포여고에 66-38로 대승을 거뒀다.
삼천포여고의 구민정((176cm, F)은 경기 내내 고군분투 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1승)숙명여고 66(19-8, 11-17, 18-9, 18-4)38 삼천포여고(1패)
숙명여고
김민정 17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최윤선 16점 9리바운드 3스틸
이다영 15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삼천포여고
구민정 14점 8리바운드 1스틸
* 여중부 *
(2승1패) 인성여중 47(18-9, 9-8, 12-4, 8-7)28 상주여중(1승2패)
인성여중
이소희 2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이채은 14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상주여중
한나운 18점 8리바운드 1스틸
(3승)대전 월평중 43(14-9, 12-11, 3-14, 10-5)41 연암중(3패)
월평중
박은정 15점 8리바운드 2스틸
정세현 1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연암중
이아리 15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3승)청솔중 52(11-2, 11-5, 21-1, 9-7)15 제주중앙여중(3패)
청솔중
고나연 12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이진영 1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양지원 10점 11리바운드
중앙여중
좌효정 5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승1패)선일여중 55(25-6, 10-6, 13-8, 7-11)31 기전중(1승2패)
선일여중
최민서 24점 8리바운드 3스틸
기전중
임은빈 13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1승1패)수원제일중 35(12-4, 9-2, 8-7, 6-5)18 숙명여중(2패)
수원제일중
조휘주 12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8스틸
숙명여중
박다정 9점 3리바운드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