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 기자] 전자랜드가 동부에 패하며 원정 6연패에 빠졌다.
인천 전자랜드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68-87로 패했다.
이날 패한 전자랜드는 7승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 복귀에 실패했다. 20점차의 대패를 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감독으로 책임이 크다고 했다.
유 감독은 “공격이 안되면 수비라도 해야 하는데, 공격이 안된다고 수비 집중력도 잃었다”며 “올 시즌 20점 이상 지는 경기를 보여줘서 감독으로서 책임감이 크다"며“프로에서 20점차 이상 진다는 것은 실력 이상으로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자랜드는 전날 창원 LG와 2차 연장까지가는 경기를 치러 체력적인 어려움을 토호할 법도 했다.그러나 유 감독은“시즌 막판이면 체력적인 부분의 변명을 할 수 있지만, 시즌 초반이라 체력적인 부분으로 변명하고 싶지않다”고 말했다.
Q. 오늘 경기를 총평한다면?
A. 공격이 안되면 수비라도 해야 하는데 공격이 안되면 수비 집중력도 잃었다. 이번 시즌 20점 차이상 지는 경기를 보여줘서 감독으로서 책임감이 크다. 선수로서도 프로에서 20점차 이상 진다는 것은 실력이상으로 (정신적인 부분)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가 잘못 된지 알고 안 나오게 해야 하는데 감독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선수들도 스스로가 자존심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에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기술적으로는 외국인 2명이 존에 대한 호흡들이 준비한 것들이 미흡하지 않나 생각한다. 계속 맞춰나가야한다. 수비조직력이 무너진 것을 잡아야 할 것을 잡아야 할 것 같다.
Q.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지는 않았는가?
A. 다른 팀들도 이런 경기를 한다. 체력적인 것으로 변명하고 싶지 않다. 분명 시즌 초반이고, 시즌 막판이라면 체력적인 부분의 변명을 할 수 있겠지만 시즌 초반이라 아니다.
Q. 두 외국 선수가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었다.
A. 심판이 상황을 놓쳣을 때도 있다.심판이 못 봤을 때 상황에 따지면 팀 분위기에 2차 3차 추가적으로 영향을 준다. 그리고 흐름을 상대에게 넘겨 줄 수도 있다. 감독에게 말하고 질의하는 문화를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으로 파울트러블도 걸리고.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잡아야 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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