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 “한호빈·이승현을 칭찬하고 싶다”

변정인 / 기사승인 : 2015-11-01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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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인터넷기자] 추일승 감독이 이날 경기의 수훈 선수로 한호빈과 이승현을 꼽았다.


고양 오리온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3-84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 대해 추일승 감독은 “전반적으로 오늘 경기는 한호빈, 이승현 두 선수가 가장 큰 수훈을 세웠다고 생각한다. 삼성의 공격은 주희정에서 시작되는데, 주희정이 공을 잡는 시간을 줄여달라고 주문을 했다. 팀의 압박도 좋았고, 그런 부분에서 주희정의 좋은 패스를 많이 막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총평했다.


이어 오리온이 삼성을 상대로 32-22로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했는데 이에 대해 “삼성이 최근에 좋은 모습이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분이다. 선수들에게 그 부분을 강조했다. 이승현이 라틀리프를 잘 막은 부분이 승리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전반적으로 오늘 경기는 한호빈, 이승현 두 선수가 가장 큰 수훈을 세웠다고 생각한다. 삼성의 공격은 주희정에서 시작되는데, 주희정이 공을 잡는 시간을 줄여달라고 주문을 했다. 팀의 압박도 좋았고, 그런 부분에서 주희정의 좋은 패스를 많이 막았다고 생각한다. 라틀리프 수비는 1라운드에 없었던 이승현에게 시켰는데 골밑에서 잘 버텨주었다. 골밑에서 나오는 삼성의 찬스들을 막자고 주문했었는데 3쿼터에 그런 부분에서 외곽슛을 허용했지만 헤인즈가 체력적인 부분을 덜었기 때문에 더 활발하게 한 것 같다. 어쨌든 한호빈과 이승현 두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


Q.이번 경기에서 리바운드 우위를 점했는데 이승현의 효과인가?
A.삼성이 최근에 좋은 모습이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분인데, 선수들에게 그 부분에 박스아웃이나 그 부분을 철저하게 막지 않는다면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라틀리프가 있고 그 부분을 이승현이 막은 부분이 승리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Q.수치상으로는 헤인즈에게 공격이 많이 집중됐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A.순간적으로 미스매치도 많이 나고 헤인즈 득점이 완벽한 작전이 아닌 속공을 달려주면서 하는 득점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공격이 집중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헤인즈가 잘 달려주기 때문에 좋은 패스가 나온 것이고 그런 득점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Q.3쿼터 잭슨을 교체한 이유는?
A.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개인플레이를 해서 질책성 교체가 있었고 또 하나는 미스매치를 이용해 수비를 집중시키기 위해서였다.


Q.다음 경기(11월5일)는 모비스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A. 모비스는 조직력이 강한 팀인데, 한 가지 흠을 찾아보겠다. 우리 팀이 수비보다 공격 쪽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어느 정도 실점을 하더라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 –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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