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더 좋은 성적 낼 것!" 한양대 이상영 감독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3-17 0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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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대학리그가 돌아왔다.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는 17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로 막 올라 9월까지 치열한 경기에 돌입하다.


지난 4일 막 내린 MBC배에서는 연세대와 단국대가 결승에 오르는 이변이 일어났고, 연세대가 11년 만에 MBC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리그 순위표도 요동칠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티켓은 8장이다.


다음은 한양대 이상영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한양대는 지난해 7승 9패를 기록해 정규리그를 7위로 마쳤다




Q. 비시즌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A. 4번(파워포워드) 선수들이 잘 달릴 수 있도록 주문을 많이 했다. 4번들이 외곽에서도 플레이를 해줘야 한다. MBC배를 해보니 선수들이 긴장을 많이 하더라. 쉬운 슛도 잘 놓쳤다. 어린 선수들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치르느냐가 관건이다.




Q. 시즌 구상이 궁금하다.


A. 포인트가드 역할은 신입생 유현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경기가 뻑뻑할 땐 투가드를 투입할지도 생각 중이다. 뒷선에선 한준영이 중심 역할을 해줘야 한다. 4번 포지션을 둘 넣어서 빠른 라인업을 해볼 생각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왔던 빠른 농구 스타일을 가져갈 것이다. 경기력이 뻑뻑할 땐 한준영을 이용하는 농구를 할 것이다.




Q. 시즌 목표가 궁금하다.


A. 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MBC배를 해보니 고려대, 연세대를 제외하면 각 팀들의 전력이 비슷할 것 같다. 그들과의 경쟁에서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Q. 올시즌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


A. 1번(포인트가드)에 유현준, 5번(센터)에 한준영이 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선수들이 잘 달려주고, 밸런스를 맞춰준다면 어렵지 않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대학리그 6강 후보를 꼽는다면?


A. 고려대, 연세대의 전력은 월등하고 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건국대, 성균관대, 우리까지 전력이 비슷할 것 같다. 경희대는 김철욱의 몸상태가 변수다. 전반기 자기 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가 중요하다.




Q. 챔프전 예상팀은?


A. 고려대, 연세대 아니겠는가. MBC배를 보니 연세대도 전력이 안정이 된 것 같다. 고려대는 역시 이종현이 제 컨디션을 찾으면 무서울 것이다.




Q. 출사표 한마디를 부탁한다.


A. 작년보다는 올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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