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변화에서 그치질 않길" 중앙대 양형석 감독 출사표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3-17 0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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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대학리그가 돌아왔다.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는 17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로 막 올라 9월까지 치열한 경기에 돌입하다.


지난 4일 막 내린 MBC배에서는 연세대와 단국대가 결승에 오르는 이변이 일어났고, 연세대가 11년 만에 MBC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리그 순위표도 요동칠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티켓은 8장이다.


다음은 중앙대 양형석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중앙대는 지난해 대학리그에서 11승 5패를 기록해 6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앞서 두 해 동안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아픔을 씼었다.




Q. 비시즌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A. 전남 여수에서 체력과 전술부분을 병행해서 진행하였으며 이후 전주, 군산, 부산 등의 고등학교와 경기 위주의 투어로 마무리 했다.




Q. 시즌 구상이 궁금하다.


A. 여전히 빅맨 부재의 불리함과 그로 인한 체력적인 열세가 관건이지만 신입생을 포함한 폭넓은 선수기용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시즌 목표가 궁금하다.


A. 변화된 작년 모습에 이어 올해 역시 6강을 기본목표로 보고 있다.




Q. 올 시즌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


A. 4학년이다. 매년 팀의 최고참들이 보여줄 모습이 기대된다.




Q. 대학리그 6강 후보를 꼽는다면?


A.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단국대




Q. 챔프전 예상팀은?


A, 이종현, 강상재의 건재함이 있는 고대와 허훈, 최준용의 연대가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Q. 출사표 한마디를 부탁한다.


A. 상대적으로 작년에 비해 센터진의 열세가 더욱 심화되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하나같은 의지로 분명한 변화를 이뤄냈고 그 의지를 이어갈 수 있다면 작년만큼의 결과를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모습으로 그치길 바라지 않는다. 실력을 인정받는 팀,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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