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고려대 이민형 감독 “식스맨 성장, 4연패 도전한다”

곽현 / 기사승인 : 2016-03-1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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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17일 2016대학농구리그가 개막한다. 이번 대학리그는 고려대의 4연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년부터 3연패를 달성한 고려대는 올 해 4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이종현, 강상재 등 국가대표 선수들에 최성모, 김낙현 등 지난 시즌 우승을 이룬 주축선수들이 건재하다. 여기에 저학년 식스맨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고려대는 여전히 우승후보 0순위다. 다음은 고려대 이민형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비시즌 준비
A.체력적인 부분에 신경 썼다. 그리고 웨이트트레이닝에도 많은 시간을 들였다.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앞서기 위해서다. MBC배에서는 이종현이 빠지면서 우승을 못 했는데,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Q.시즌 구상
A.기존 선수들도 잘 해주고 있는데, 베스트 멤버보다 식스맨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리그 운영하는데 있어 식스맨들이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현우, 박정현, 최성원 등 각 포지션에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다. 폭넓게 선수 운용을 할 수 있고, 그 선수들의 발전이 고무적이라고 본다.


Q.시즌 목표
A.지난 시즌에 3연패를 했는데, 올 해 4연패를 하는 게 목표다. 선수들 각오도 대단하다. 역시 이종현, 강상재가 중심이 돼야 한다. 나머지 선수들이 조금만 받쳐주면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


Q.올 시즌 주목하고 있는 선수
A.신입생 박정현을 기대한다. 골밑에서 이종현, 강상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거라 본다. 전현우도 2학년이 되면서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한다. 가드진에서는 최성원이 잘 해줘야 한다.


Q.대학리그 6강 후보
A.우리와 연세대를 비롯해 단국대, 건국대, 성균관대, 경희대라고 본다. MBC배를 보니 단국대와 성균관대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Q.챔프전 예상팀
A.우리와 연세대의 싸움이 아닐까 싶다. 경희대는 작년보다 전력이 좀 약해졌다고 본다.


Q.출사표
A.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올 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대학농구 최초로 4연패 금자탑을 쌓고 싶다.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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