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승부를 결정지은 허훈의 '3쿼터 14득점'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6-03-25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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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변정인 인터넷기자] 허훈(21,181cm)의 공격력이 연세대의 승리로 연결됐다.


연세대는 25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95-6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허훈이 공격력을 뽐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허훈의 최종 기록은 22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허훈은 경기 내내 많은 움직임을 가지면서 기회를 엿봤다. 동료들의 기회를 봐주면서 자신의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매 쿼터 득점을 올리는 꾸준함도 보였다.


이날 경기에 대해 허훈은 “이겨서 좋지만 전반전에 기본적인 부분이 잘 되지 않아서 상대편에게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아쉽다. 전반 끝나고 다 같이 미팅한 후 잘 된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반전까지 40-40,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던 양 팀의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연세대는 3쿼터에 28득점을 넣으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였고, 한양대를 단 5득점으로 묶었다. 3쿼터 연세대의 공격의 중심에는 허훈이 있었다. 허훈은 3쿼터, 연세대의 28득점 중 절반을 책임졌고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허훈은 “우리 팀 색깔이 뛰는 농구인데, 그 부분이 전반전에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슛이 더 잘 들어갔고 한발 더 뛰면서 빠른 공격을 이어갔다. 빠른 농구가 나오면서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Q.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A.이겨서 좋지만 전반전에 기본적인 부분이 잘 되지 않아서 상대편에게 슛을 많이 허용한 것이 아쉽다. 전반 끝나고 다 같이 미팅한 후 잘 된 것 같다.


Q.2쿼터까지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다가 3쿼터에 크게 격차를 벌렸다.
A.3쿼터에 기본적인 리바운드에 집중했다. 우리 팀 색깔이 뛰는 농구인데, 그 부분이 전반전에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슛이 더 잘 들어갔고 한발 더 뛰면서 빠른 공격을 이어갔다. 빠른 농구가 나오면서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


Q.2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잘 된 부분이 있다면?
A.아직 전체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슛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슛이 워낙 초반에 들어가지 않아서 경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3,4쿼터에 슛이 몇 개 들어 가다보니 개인적으로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Q.2연승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
A.전부 이기고 싶었지만(웃음) 아쉽게 개막전을 졌다. 정규리그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경험을 많이 쌓아서 플레이오프와 정기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사진_점프볼 자료 사진(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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