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7P 12R' 김철욱 "자유투? 언제든 자신있다"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6-04-08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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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변정인 인터넷기자] 김철욱(24,204cm)의 골밑 활약이 경희대의 승리로 연결됐다.


경희대는 8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맞대결에서 71-49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경희대는 3승1패,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철욱이 2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철욱은 신장이 작은 명지대를 상대로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활약했다. 골밑에서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고 리바운드로 연이어 귀중한 공격 기회를 따냈다. 김철욱의 궂은일의 힘입어 경희대는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


김철욱은 이날 경기에 대해 “주전 멤버들인 4학년 선수가 3명이 빠져서 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래도 저학년 선수들이 잘 따라 와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기분이 좋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얻어낸 자유투 11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경기 내내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철욱은 100%를 기록한 자유투에 대해 “평소에 슛 연습에 많이 투자하는 편이다. 항상 슛이 자신 있고 자유투도 자신 있게 던지기 때문에 항상 잘 들어갈 거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Q.승리 소감이 궁금하다.
A.주전 멤버들인 4학년 선수가 3명이 빠져서 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래도 저학년 선수들이 잘 따라 와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기분이 좋다.


Q.골밑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A.상대방의 신장이 작으니까 골밑을 많이 공략했다. 지금 몸이 완전하지 않아서 힘 잘 못 쓰는 편이었는데, 요새 몸도 많이 올라왔고 컨디션이 괜찮았다. 안에서 집중력을 갖고 임하려고 했고 많은 연습을 했다.


Q.자유투를 11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집중력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A.평소에 슛 연습에 많이 투자하는 편이다. 항상 슛이 자신 있고 자유투도 자신 있게 던지기 때문에 항상 잘 들어갈 거라고 믿는다.


Q.주긴완 선수와의 매치업에서 플라핑 파울 경고를 받기도 했다.
A.평소에 액션이 과한 편이다(웃음). 내가 몸이 완전하지 않아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수비할 때도 옆에서 도움 수비를 와주면서 이겨냈던 것 같다.


Q.신입생인 박찬호도 골밑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선배로서 박찬호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A.장점은 높이가 있고 슛도 좋고 스냅이 좋다. 머리도 좋은 편이다. 단점은 아직 어려서 경험이 부족한 것 같다. 언제 패스를 해야 하고 언제 일대일 공격을 해야 하는지 아직 구별을 못하는 듯하다. 나중에 훌륭한 선수가 될 거라고 믿는다.


Q.2016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다. 프로에 가기 전 보완하고 싶은 점이 있는가?
A.우선 무릎 상태가 100%가 아닌데, 빨리 회복하고 싶다. 골밑에서의 일대일 공격도 보완하고 싶고 픽앤롤 연습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프로에 가고 싶다.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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