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중앙대가 상명대를 물리치고 3연승 길에 올랐다.
중앙대는 21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85-72으로 승리했다. 이날의 승리로 중앙대는 10승 3패를 거두며 3위를 지켰고, 상명대는 3승 10패로 성균관대와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중앙대는 김국찬과 박지훈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김국찬이 23득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양 팀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박지훈도 21득점 3스틸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개막 7연승을 달리던 중앙대가 연세대-한양대에 연이어 패하며 주춤하더니 다시 3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반면 상명대는 고른 선수가 득점에 가담했지만,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며 패했다. 중앙대는 박지훈과 김국찬의 득점이 주효했던 반면 상명대는 전성환(13득점), 최재호(16득점), 김성민(15득점), 안정훈(15득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1쿼터 중앙대는 이우정과 박재한의 활약으로 리드를 따냈다. 이우정과 박재한은 내·외곽 공격을 고루 성공시켰고, 분위기를 중앙대 쪽으로 가져오는데 일조했다. 2쿼터는 박지훈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박지훈은 2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넣었고, 그 활약에 힘입어 중앙대는 17점 차(42-25)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중앙대는 박지훈이 주춤하자 김국찬의 득점포가 터졌다. 골밑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득점에 가담했고, 3쿼터 13득점을 몰아넣었다. 4쿼터는 김우재가 6득점을 올리며 중앙대의 3연승을 확정지었다.
반면 상명대는 안정훈과 전성환이 꾸준히 득점에 가담했고, 주춤했던 최재호가 14득점을 올리며 분투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결과>
중앙대 85 (22-13, 20-12,19-19, 24-28) 72 상명대
중앙대
김국찬 23득점 7리바운드 2스틸
박지훈 21득점 9리바운드 3스틸
이우재 9득점
상명대
최재호 16득점 3리바운드 2스틸
안정훈 15득점 10리바운드
김성민 15득점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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