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이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들어서는 것일까?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남자농구대표팀 강화훈련 명단 14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점은 그간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해왔던 양동근이 제외됐다는 점이다.
대신 허웅, 이재도, 변기훈, 김준일 등이 새로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 전임감독으로 부임한 허재 감독은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그간 대표팀의 기둥으로 활약해온 양동근의 이름이 제외됐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의미하는 것. 한편 허재 감독의 장남 허웅이 명단에 포함되면서 부자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6 제 1회 FIBA아시아챌린지대회에 참가한다.
대표팀은 7월 6일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소집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허재 감독은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제 38회 윌리엄존스컵에 참가해 선수들의 기량을 테스트한 뒤 최종 12명을 선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표팀 14명 명단>
감독 : 허재
코치 : 김상식
가드 : 김선형, 박찬희, 이재도, 조성민, 허웅, 변기훈
포워드 : 이승현, 최준용, 허일영, 최진수, 강상재
센터 : 김종규, 김준일, 이종현
#사진 -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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