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혜림, 송선영 기자] 고려대가 단국대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박정현과 김낙현을 앞세워 2차 연장 끝에 88-81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시소게임이었다. 고려대는 박정현과 전현우의 활약으로 득점을 올렸으며 단국대는 해결사 전태영을 앞세워 이에 응수했다. 하지만 40분간의 치열한 공방에도 불구하고 승자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것도 두 번이나. 단국대는 1차 연장전 시작과 동시에 터진 하도현의 골밑득점과 함께 전태영의 3점 슛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1차 연장전 막판, 경기 내내 부진했던 김낙현이 동점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 2차전에서 양 팀은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고려대는 김낙현의 활약으로 결국 승리를 쟁취했다. 불꽃 튀는 접전을 보인 두 팀의 4강 경기를 하이라이트로 준비해보았다.
#영상 촬영 및 편집=송선영 기자
#인터뷰=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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