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민준구 기자] 현대모비스가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열었다.
24일 2017 울산 현대모비스 바스켓볼 챌린지가 열린 울산대공원. 농구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코트 한 편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곳이 있었다. 현대모비스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인 주니어 공학 교실에선 태양 에너지 미니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아이들의 땀방울이 가득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5년 용인 연구소에서 먼저 시작됐다.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회사 홈페이지에 CF를 낼 정도로 적극 홍보했다.
단순히 현대 그룹의 홍보 효과를 바라기 보단 어린 아이들의 사회 활동 격려 차원에서 열린 주니어 공학 교실은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최근에는 과학요소를 더해 한층 더 높은 수업을 이어갔다.

주니어 공학 교실은 모터쇼 및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등 자동차 관련된 행사에 자주 개최됐다. 그러나 현대모비스 농구단의 행사에도 수업을 열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주니어 공학 교실을 담당한 현대모비스 김정환 대리는 “어린 학생들이 더 재미있어하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매일 연구하고 있다. 다행히 반응도 좋고 부모님들도 어린 아이들을 위해 자주 찾아주신다. 전국에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한 번 참여한 사람들은 두 번 하기 힘들다. 그러나 한 번 참여해주신 분들이 계속 찾아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4일에만 벌써 두 번 참여했다고 밝힌 8살 김지후 군도 “부모님에게 하고 싶다고 해서 오게 됐다. 자동차를 만들고 태양빛을 받아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면서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주니어 공학 교실은 바스켓볼 챌린지가 한창인 24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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