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서호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새 시즌 출정식을 맞이하여 팬들을 대상으로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울산대공원 청소년 광장에서 ‘2017 울산 현대모비스 3on3 바스켓볼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3on3 본선 경기가 열렸고, 이어 오후에는 2017-2018시즌 출정식이 개최됐다.
출정식에 앞서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본 행사를 비롯 연예인 하하 팀과 양동근 팀 간의 3on3 매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그런 가운데 이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색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이름하여 ‘어메이징 샷 챌린지’.
어메이징 샷 챌린지는 현대모비스 구단이 새 시즌 출정식을 맞이해 특별 기획한 이색 이벤트로써, 팬들의 놀라운 슛 장면들을 선수들이 직접 평가 후 시상하는 이벤트이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이 행사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행사를 공지했고,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모집 글이 게시되자 삽시간에 많은 ‘좋아요’가 눌러지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고지 울산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접수가 폭주해 더욱 기대를 불러 모았다. 본 행사는 이날 출정식에 앞서 열렸고, 현장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 팬들이 찍은 다양한 슛 장면들이 소개됐다. 하프라인 슛, 뒤로 앉아서 슛, 릴레이 슛, 스테판 커리 따라하기 슛 등 기상천외한 슛들이 등장해 많은 팬과 선수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행사를 관람한 현대모비스의 팬 유수영(18) 양은 “SNS를 통해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생소한 이벤트라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굉장히 신선한 이벤트였던 것 같다”며 “또 선수들이 직접 심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비스 관계자는 “농구에 관심 많은 팬들을 대상으로 놀라운 슛 성공 장면을 컨테스트 함으로써 농구에 대한 관심을 확대 시키는 것이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어메이징 챌린지 샷과 같은 이색 이벤트를 더 많이 기획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징 샷 챌린지의 총 상금은 300만원이며, 최종 수상 결과는 25일 모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울산현대모비스프로농구단’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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