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PO] 플레이오프에서 빛난 김경원의 존재감 (2차전 H/L)

김혜림, 송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17-09-27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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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혜림, 송선영 기자] 김경원의 존재감이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빛났다. 연세대는 2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고려대에 70-61로 이겼다. 2학년 김경원은 16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안영준과 함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김경원의 존재감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고려대의 트윈타워를 의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골밑을 파고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기 종료 후 김경원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정기전에 이어서 대학리그까지 우승해서 기분이 너무 좋고, 형들한테 선물 받고 저희도 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어느새 대학무대 절반을 소화한 김경원은 곧 팀의 형님 대열에 합류한다. 김경원은“이제 형들이 떠나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 가야하는데 부담도 크지만 제대로 훈련해서 형들처럼 팀의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촬영=송선영 기자

#편집=송선영, 주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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