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혜림, 송선영 기자]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연세대의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연세대는 27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고려대를 70-61로 꺾었다. 2014년 은희석 감독 부임 이후 연세대는 대학무대에서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쉽게 거머쥐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14승 2패로 정규리그는 3위에 머물렀지만 가을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에이스 허훈의 복귀와 함께 7년 만의 정기전 승리는 물론 챔피언 결정전 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올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 은희석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고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승소감을 전하며, ”이제 챔피언이 됐으니, 감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연세대학교 농구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촬영 및 편집=송선영, 주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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