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문경은 감독, “4강 목표. 챔피언도 노리겠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0-07 19: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학생/이원희 기자] 서울 SK 문경은 감독이 새 시즌 우승이 목표라고 했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연습경기에서 82-79로 승리했다. 3시즌 만에 돌아온 애런 헤인즈가 32점을 퍼부었다. 문경은 감독은 헤인즈에 대해 “3년 전보다 나이가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본인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공수의 이해도가 높은 선수여서 새 시즌 몸 관리만 잘 해주면 될 것 같다. 팀 전체적으로 특별한 부상자 없이 시즌 준비를 잘하고 있다. 혹시라도 여러 상황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주요 전략을 비롯해 여러 방안을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SK의 다른 외국선수인 테리코 화이트는 경미한 부상 때문에 뛰지 않았다. 문경은 감독은 “화이트와 김선형 헤인즈의 공격을 어떻게 분산시킬 것이냐는 말이 많았는데, 사실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 화이트가 오늘 경기에 뛰었다면 더 신나는 농구를 펼쳤을 것이다. 그동안 김선형의 출전시간이 많았는데 새 시즌에는 30분 이하로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준용이 1번을 보는 시스템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의 새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감독 대행 시절부터 김선형 최부경 등 여러 선수와 함께 경력을 쌓았고, 드디어 완성체가 된 것 샅다. 서울의 명문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신경 쓸 것이다. 지금까지 과정도 괜찮다. 부상자 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4강 진출, 그 이상 목표인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_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원희 이원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