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10개 구단 선수들이 꼽은 다크호스는? KT·LG 강추!

민준구 / 기사승인 : 2017-10-11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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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재/민준구 기자] 10개 구단 선수들이 꼽은 2017-2018 시즌 다크호스는 누구일까?

1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새 시즌에서 다크호스가 될 팀을 꼽았다.

가장 많이 적힌 팀은 단연 KT였다. KT는 비시즌 기간 동안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다. 지난 시즌에 9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전전했지만, 이번 시즌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의 주장이자 대표 선수로 참석한 김영환은 “좋은 뜻과 나쁜 뜻이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웬델 맥키네스, 리온 윌리엄스라는 검증된 외국선수를 갖추고 있다. 국내선수들도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나조차도 기대된다. 좋은 성적 내겠다”고 말했다.


KT의 뒤를 바짝 쫓은 팀은 LG였다. 현주엽 신임 감독의 지휘 하에 화려한 선수구성을 자랑하고 있는 LG는 이번 시즌 가장 기대되는 팀 중의 하나다. 김시래와 조성민, 김종규 등 두꺼운 국내선수진과 NBA 출신 조쉬 파월이 버티고 있어 강력한 6강 후보로 대두됐다.

LG를 지목한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은 “현주엽 감독님 때문에 LG를 썼다. 선수 구성도 좋고 외국선수도 만만치 않아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 거둘 것 같다”고 말하며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KT와 LG 이외에도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하는 전자랜드, 다수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SK가 새 시즌 다크호스로 꼽혔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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