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새 시즌도 계속! 라틀리프, 36G 연속 더블더블 달성

김찬홍 / 기사승인 : 2017-10-14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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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김찬홍 기자] 새 시즌에도 리카르도 라틀리프(28, 199cm)의 더블더블은 행진은 이어졌다.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라틀리프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6연속 더블더블 기록한 라틀리프의 활약 속에 삼성은 KGC인삼공사를 82-7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에 35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운 라틀리프의 이날 기록은 다소 힘겹게 달성됐다. 전반전에 6득점 5리바운드로 다소 잠잠(?)했던 라틀리프는 3쿼터에 7점과 3개의 리바운드를 추가.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쿼터 6분 46초를 남겨두고 문태영의 빗나간 3점슛을 공격 리바운드로 바꾼 라틀리프는 5분 16초에도 강병현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더블더블까지 단 1개가 남은 상황. 하지만 2분동안 라틀리프는 리바운드를 잡아내지 못했다.
그의 더블더블은 경기 종료 4분 15초를 남겨두고 비로소 달성됐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무리하게 시도한 슛을 집념 끝에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라틀리프가 잡은 리바운드는 속공으로 이어지며 문태영이 마무리했다.
삼성은 이 날 라틀리프 외에도 3점슛 11개가 들어가며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문태영, 김동욱, 이관희가 각각 3개씩 성공했으며, 마커스 커밍스와 이동엽이 1개씩 더했다. 내·외곽을 확실하게 잡은 삼성의 완승이었다.
36연속 더블더블을 완성한 라틀리프는 17일 홈에서 LG를 상대로 37연속 더블더블에 도전한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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