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천기범(23, 186cm)이 다행히 큰 부상은 면했다. 하지만 당장 경기에 투입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 삼성 천기범은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2쿼터 초반 강병현의 3점슛을 막으려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접질렸다.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들어간 천기범은 남은 시간 동안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이후 김태술이 재투입됐고, 이상민 감독은 이호현까지 투입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결과는 82-70으로 삼성의 승.
경기를 마친 후 삼성 관계자는 “다행히 뼈에 문제는 없다. 인대를 다친 것 같긴 한데, 좀 더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고 천기범의 몸 상태를 전했다. 하지만 정확한 병원 진단 후 추이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삼성의 다음 경기는 오는 17일 홈 개막전. 삼성은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를 불러들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천기범의 출전 가능성은 이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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