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인천 사랑' 힙합그룹 리듬파워와 한 시즌 함께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0-15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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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희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힙합그룹 리듬파워(Rhythm Power)를 전자랜드의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평소 ‘인천 사랑’이 남다른 리듬파워의 칠전팔기의 정신과 최근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시즌6에 출연해 우승한 멤버 행주(본명 윤형준)의 좋은 기운을 받겠다고 했다. 이에 2017-2018시즌 전자랜드의 우승을 기원하고자 리듬파워의 홍보대사 위촉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동창 출신인 보이 비(본명 김성경), 지구인(본명 이상운), 행주로 구성된 리듬파워의 ‘인천 사랑’은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질 정도로 남다르다. 특히 2010년 데뷔 이후 8년간 경기장을 찾으며 응원을 한 전자랜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쇼미더머니 우승 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가 좋아하는 팀은 전자랜드다. 스타플레이어가 없는데 위력적이다. 아무도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좋은 성적을 낸다. 저도 그런 것 같다.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치열하게 임했고 저도, 전자랜드도 우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리듬파워의 데뷔곡 “리듬파워”를 직접 개사해 전자랜드의 응원곡으로 헌정하기도 했다.

또한 리듬파워의 도전정신도 눈에 띈다. 3명의 멤버 모두 쇼미더머니의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결국 시즌6에서 마지막 접전 끝에 행주가 우승을 차지해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쇼미더머니에 가장 먼저 도전한 멤버는 지구인과 행주였다. 시즌4에 출연했지만 행주는 1차 예선에서, 지구인은 탑6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시즌5에 보이비가 참가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탑4에서 그 도전은 멈추고 말았다. 2017년 시즌6에는 지구인과 행주가 다시 출연했다. 지구인은 조기 탈락했지만, 행주가 안정적인 랩 실력을 선보여 우승후보 넉살을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리듬파워는 전자랜드 개막전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 후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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