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멀티미디어실에서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과 박한, 김동욱, 박소흠 부회장,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FIBA U16여자농구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7일간 인도 뱅갈루로에서 개최되는 2017 FIBA U17여자농구대회에 출전해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은 우리 보다 더 강한 농구팀은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노완기 단장은 “오세아니아의 가세로 어깨가 무겁지만, 한국인의 긍지, 여자농구의 계보를 이어갈 꿈나무인 선수들이 국가의 명예와 여자농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답했다.
이후 대표팀은 간단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장소를 옮겨 방열 회장을 비롯한 원로들이 참관한 가운데 한림성심대와 연습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조문주 감독은 “호주, 뉴질랜드의 가세로 예선전부터 이전 대회와는 달리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선수들과 열심히 훈련을 해왔고,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만과의 경기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U16여자 농구대표팀은 18일 우리은행과 마지막 연습 경기를 마친 뒤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대회 개최지인 인도로 향하게 된다.
<2017 U16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단장_노완기(중고농구연맹)
감독_조문주(삼천포여고)
코치_김명희(수피아여중), 심민들(기전중)
트레이너_양보열(농구협회)
통역_하승제(농구협회)
* 선수 *
가드_허예은(상주여고), 나금비(인성여고), 정예림(숭의여고), 전희교(숙명여중)
포워드_이다연(삼천포여고), 고나연(분당경영고), 엄서이(춘천여고), 최미현(효성여고), 임규리(청주여중)
센터_박성은(수원여고), 이해란(수피아여중), 최민주(기전중)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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