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김주성(38, 205cm)이 홈에서 대기록 하나를 추가했다.
김주성은 2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3쿼터 2분여가 남은 시점 디온테 버튼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꽂으며 역대 통산득점 2위에 올랐다.
종전까지 10,018점으로 3위에 올라있던 김주성은 이로써 KCC 추승균 감독의 10,019점을 뛰어넘으면서 자신이 살아있는 전설임을 한 번 더 증명했다.
사실상 프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주성은 지난 18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위기에 빠진 순간 코트에 나와 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번 시즌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고 있는 다른 빅맨들의 성장을 위해 조력자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김주성의 기록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통산 2,000어시스트까지 81개, 역대 통산출장 2위에는 48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그가 블록슛을 성공할 때마다 통산 블록슛 기록은 매번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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