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서호민 기자] “자유로운 농구를 할 수 있어 편하다.”
애런 헤인즈(37, 199cm)가 SK에 다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헤인즈가 속한 서울 SK는 2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1-80으로 이겼다. 김선형이 빠진 가운데 헤인즈가 35득점으로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헤인즈는 “6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연승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경기도 어려운 경기를 했었는데, 끝까지 이길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4연승의 소감을 전했다.
헤인즈의 공격력은 승부처인 4쿼터 들어 더욱 위력을 발휘했다. SK 또한 헤인즈의 득점이 폭발하면서부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최부경이 5반칙으로 퇴장당했지만, 헤인즈는 상대 실책을 유발한 뒤 속공 득점을 연달아 올리며 역전에 앞장 섰다.
종료 51초를 남겨 둔 상황에서는 직접 돌파로 위닝샷을 성공시켰다. 헤인즈는 이 상황에 대해서 “KT에서 나를 막을 선수가 없었다.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감독님께 직접 공격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SK 역시 헤인즈가 합류한 이후 개막 연승을 달리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끝으로 헤인즈는 “무엇보다 SK에서는 나를 중심으로 한 농구를 할 수 있다. 자유로운 농구를 할 수 있어 편하다.”라고 SK에 다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_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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