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기대한 만큼 뜨거웠던 창원 LG 홈 개막전

오병철 기자 / 기사승인 : 2017-10-21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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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오병철 기자]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창원 LG가 홈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창원 LG는 2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홈 개막전에서 화려한 이벤트를 가졌다. 경기도 89-8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쁨을 더했다. 뜨거운 농구 열기로 유명한 창원 팬들은 이 날 전석을 꽉 채우며 시즌 첫 매진(5,969명)기록을 선사했다. 입석표 까지 나갈 정도로 식전 행사부터 경기가 종료될 때 까지 LG를 열렬히 응원했다.


▲ 식전행사로 분위기 UP
LG는 입장객 선착순 3,000명에게 현주엽 감독과 선수들의 사진을 담은 2017-2018시즌 포켓북을 증정했다. 경기 전 이벤트로 개막영상을 상영한 이후 창원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TNS 댄스팀과 치어리더와의 합동 공연을 진행했다. 시즌티켓회원과 멤버십 회원들이 뜻을 맞춰 선사한 팬 응원 공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팬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도전하라 창원 LG, 승리하라 세이커스’라는 슬로건을 소개했다. 이 날 창원에는 LG의 홈 개막전을 위해 LG 신문범 대표이사, 안상수 창원시장 등이 축사 및 개회사를 진행했다. LG는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1호 시즌티켓을 전달했고, 안 시장도 답례로 양 팀 감독에게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는 꽃다발 전달식과 함께 시투 행사를 가졌다.

▲ 모든 게 풍성하고 색달랐던 창원실내체육관
팬 이벤트로 정평이 난 LG답게 이날도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매 시즌 진행 중인 하프라인 슛 성공 이벤트를 통해 에몬스 가구 붙박이장 침실세트(250만원 상당)를 선물했고, 원형물품 투척 이벤트, 입장과 동시에 이뤄지는 ‘첫 득점을 맞춰라’와 ‘버저비터 슛’ 이벤트도 진행됐다. 창원 LG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델몬트 응원타임 역시 팬들의 응원 열기를 고조시켰다.

▲ 승리야말로 최고의 팬 서비스
승리 후 선수단을 대표해 주장 조성민이 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 여러분들의 함성이 많이 힘이 되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경품 추첨까지 손수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서는 150만원 상당의 48인치 LG전자 TV가 팬에게 주어졌다.

한편, 현주엽 감독과 조성민, 조쉬 파월은 시즌 티켓을 구입하여 경기 관람이 어려운 취약 계층의 팬들을 매 경기 초청할 예정이다. 김시래는 어시스트당 2만원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연고지의 아픈 어린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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