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창원 LG 조성민, 정규 경기 4500득점까지 ‘-7’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7-10-21 20:2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창원 LG ‘주장’ 조성민이 정규경기 4500득점(통산 40호) 달성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2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LG가 KGC에 89-8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조성민(34,189cm)은 정규경기 4500득점(통산 40호)에 단 14점을 남겨두고 있었다.

이날 경기 선발 출장한 조성민은 23분 56초를 뛰며 7득점에 3점슛 성공률 25%(1/4)를 기록했다. 조성민은 3쿼터까지 골맛을 보지 못하며 침묵을 지켰다. 외곽포가 번번이 림을 외면해 답답해했다. 무득점으로 맞은 4쿼터, 그는 자유투로 비로소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조성민은 레이업과 외곽포를 연이어 터트리며 대기록에 한 걸음 다가섰다.

특히 조성민은 4쿼터 종료 6분 52초전, 리바운드를 걷어내 직접 속공을 마무리까지 해내면서 3점차(73-76)까지 추격을 이끌었다. 그의 마무리로 창원실내체육관 데시벨도 한층 더 높아졌다.

조성민은 이어 2분 뒤, 공격 리바운드를 잡은데 이어 3점슛까지 터트리며 역전 직전(79-80)까지 갔다. LG는 이후 조나단 블락의 3점슛으로 82-80으로 역전에 성공, 이후 한 차례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조성민은 기록 달성까지 단 7득점만 남았다. 아직 몸 상태가 다 올라오지 않아 슛 컨디션에 기복은 있지만, 다음 경기에서 무난하게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민과 LG는 24일 울산으로 향한다. 과연 조성민이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4,500득점 고지를 밟고 또 한 번 팀을 상승세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