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남,녀 일반부 우승팀인 경남 상무와 경북 김천시청이 나란히 대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경남 상무는 21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첫 날 경기에서 시종일관 목포대를 압도한 끝에 103-47로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앞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창단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세종시체육회가 등록 선수 중 한 선수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125-55로 전북대표 우석대에 대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경기 대표 중앙대가 저학년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 창단 후 첫 출전한 부산 대표 금영농구단을 83-61로 완파하며 8강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김천시청이 83-63으로 울산 울산농구협회에 승리했고, 강원대표 한림성심대도 76-53으로 같은 대학팀인 전북 전주비전대를 꺾었다. 대학 최강 광주대 역시 73-38로 전남 세한대에 승리를 거두고 메달권 진입에 한발 다가섰다.
접전이 예상됐던 남고부 첫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빼앗겼던 대전고가 중반 이후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65-64로 신승을 거뒀고, 시즌 3관왕의 유력한 우승후보 삼일상고는 3쿼터 한 때 울산 무룡고에 역전을 내주기도 했지만 끝내 88-87, 한 점 차의 짜릿한 재역전승을 만들었다.
남고부 마지막 경기는 전남 여수화양고가 87-62로 경남대표 김해가야고에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남자 일반부>
세종 세종시체육회 125(32-9, 36-9, 22-20, 35-17)55 전북 우석대
경기 중앙대 83(29-7, 11-19, 28-18, 15-17)61 부산 금영농구단
경남 상무 103(25-8, 28-19, 28-4, 22-16)47 전남 목포대
<여자 일반부>
경북 김천시청 83(24-12, 18-13, 23-17, 18-21)63 울산 울산농구협회
강원 한림성심대 76(21-15, 22-8, 21-8, 12-22)53 전북 전주비전대
광주 광주대 73(24-14, 28-2, 11-12, 10-10)38 전남 세한대
<남고부>
대전 대전고 65(9-17, 16-12, 15-21, 25-14)64 충남 천안쌍용고
경기 삼일상고 88(22-20, 26-25, 16-26, 24-16)87 울산 무룡고
전남 여수화양고 87(31-19, 17-11, 24-20, 15-12)62 경남 김해가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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