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6명 감독이 평가한 개막전 상대 전력은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0-23 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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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재/이원희 기자] WKBL 6개 구단 감독들이 개막전 상대의 전력에 대해 평가했다.

WKBL은 2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WKBL 2017~2018시즌은 오는 28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 열전을 치른다. 29일에는 KB스타즈가 KDB생명과 맞붙는다. 30일에는 KEB하나은행은 삼성생명을 상대한다.

이에 6명의 각 구단 감독들이 개막전 상대들의 전력을 평가했다. 먼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신한은행이 우리를 개막전 상대로 찍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외국선수 구성이 달라지면서 신한은행의 팀 색깔도 달라진 것 같다. 신한은행의 빠른 농구를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은 “우리은행은 통합 5연패를 차지했고, 명실상부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팀이다. 경험도 많다. 올시즌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 같다. 우리은행을 개막전 상대로 선택한 것은 배우자는 의미, 또 부딪혀 보자는 의미에서 결정했다. 개막전 좋은 승부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덕수 감독은 KDB생명에 대해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위를 골랐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많이 올라왔다. 순위는 KB스타즈보다 아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주 감독은 “단타스와 박지수가 있다. 높이에 있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KB스타즈가 1위를 할 것 같다”고 했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KEB하나은행에 대해 “적극적이고 열심히 뛰는 모습이 좋았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좋아진 것 같다. KEB하나은행의 전력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플레이오프 싸움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은 “삼성생명은 욕심을 가지고 적극성이 보이는 팀이다. 하지만 연습경기를 했는데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져 있었다. 정규리그에선 베스트 전력이 나올 것이다. 끈덕지게 맞붙을 생각이다”고 전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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