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전주/이원희 기자] 전주 KCC 이정현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결장은 피했다. 예상보다 일찍 복귀했다. 하지만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 추승균 KCC 감독은 24일 전주 안양 KGC인삼공사전을 앞두고 “이정현이 비시즌 동안 쉬어서 밸런스가 좋지 않다. 사실 1라운드는 아예 뛰지 못하고, 2라운드에도 뛸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몸이 빨리 올라와서 팀에 적응하고 있다. 손발을 맞추는 단계다. 경기 감각을 찾으라고 출전 시간을 많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걱정하는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외국선수 찰스 로드다. 추승균 감독은 “로드도 몸 상태가 70%밖에 되지 않았다. 훈련을 워낙 하지 못해서 제 컨디션이 아니다.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김승기 KGC 감독은 마이클 이페브라가 팀에 적응해야 한다고 했다. 김승기 감독은 “1라운드 정도는 적응 시간을 주려고 한다. 지난 시즌 창원 LG 시절처럼 혼자 다 할 수는 없다. 정지된 상황에 공격 하려니 애를 먹고 있다. 상대의 타이트한 수비에도 어려워한다. 앞으로 맞춰나가야 한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김기윤 강병현 등 국내선수들이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김승기 감독은 김기윤 강병현에 대해 “역시나 경기 감각을 익힐 시간을 주겠다”고 믿음을 보였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