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추일승 감독, “양동근 악착같이 막아야 한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0-26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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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이원희 기자] 고양 오리온의 최대 약점은 가드진이다. 경험이 부족하고 선수층이 얇다. 오리온의 이번 상대는 울산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에는 리그 정상급 가드 양동근이 버티고 있다. 추일승 감독은 “승리하기 위해 양동근을 악착같이 막아야 한다”고 했다.

추일승 감독은 26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양동근이 볼을 갖고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김진유 등 여러 선수들이 악착같이 붙어야 한다”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은 “우리 팀은 가드진이 약할 수밖에 없다. 경험이 적고 원래 포지션이 아닌 선수도 있다. 무리하게 패스를 주려고 하지 말고 자기 공격부터 하라고 주문했다. 공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패스도 나올 것”이라며 성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양동근의 활약을 믿었다. 양동근은 최근 두 경기 연속 한 자릿수 득점을 기록. 하지만 유재학 감독은 “슛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분명 다시 올라갈 것이다”고 확신했다.

오리온과 현대모비스는 2승3패로 리그 공동 5위에 위치했다. 두 팀 모두 불안한 출발에도 최근 승리 분위기로 돌아섰다. 이번 경기 좋은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사진_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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