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헤인즈(38, 199cm)가 개인 통산 2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애런 헤인즈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4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헤인즈의 활약 덕분에 소속 팀 서울 SK는 85-81로 승리를 거두며 개막 5연승을 달렸다.
이날 헤인즈는 전반에 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부진했다. 심판 콜에 흥분하면서 야투가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돌파와 중거리 슛 모두 살아나며 맹활약했다. SK도 전반까지 43-50으로 지고 있었으나 헤인즈가 살아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헤인즈는 4쿼터 1분 24초를 남기고 최준용의 골밑슛을 어시스트하며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헤인즈의 트리플더블 기록은 KBL 통산 114번째 트리플더블이다. 헤인즈는 오리온 소속이던 2015년 11월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26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바 있다. 헤인즈 이전의 트리플더블은 2017년 3월 26일, 서울 삼성의 마이클 크레익(22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기록한 바 있다.
친정 팀 SK로 컴백해 팀을 5연승으로 이끌고 있는 헤인즈. 과연 헤인즈의 활약을 등에 업은 SK의 무패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해본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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