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3점슛 6개 20점 전준범, “자신 있게 던졌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0-26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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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이원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전에서 89-88 신승을 거뒀다. 경기 막판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위닝 자유투를 성공시켜 역전을 만들었다. 외국선수 듀오인 레이션 테리가 25점,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18점을 기록했다. 전준범은 3점슛 6개를 포함해 20점을 터뜨렸다. 3연패 뒤 2연승에 돌입. 시즌 성적 3승3패를 맞췄다.

경기 후 전준범은 “고양만 오면 슛감이 좋다. 자신 있게 쏘려고 하니깐 잘 들어갔다. 올시즌 공격 농구로 시작하고 있는데, 슈터 입장에선 기회가 나면 주저 없이 던지고 있다. 대표팀을 통해 국제대회도 많이 치러 배웠다고 생각한다. 슛을 쏘는데 자신감을 찾았다”고 말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의 조언도 통했다. 전준범은 “골밑에서 빅3가 움직일 때 동선이 겹치지 않게 움직여야 했다. 팀이 밸런스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 유재학 감독님께서 ‘어려운 게 없다. 빈 곳을 찾아다니라’고 했다. 이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는데 잘 됐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유재학 감독은 "전준범이 공수에서 이상한 짓을 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결정을 지어주더라"라고 칭찬했다. 전준범은 "공격과 수비에서 감독님이 주문하신 것을 하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신 것 같다"고 웃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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