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커밍스 적응 완료, “영상 보면서 공부했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0-27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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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체/이원희 기자] 서울 삼성은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94-75로 승리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5점 15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중심을 잡은 데 이어 마키스 커밍스가 20점을 폭발시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커밍스의 활약이 반갑다고 했다. 리그에 조금씩 적응하고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고 했다.

승리 이후 커밍스는 “팀을 먼저 생각하면서 뛰고 있다. 최대한 팀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 중이다. KCC전이 중요한 경기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공격적으로 나선 덕분에 플레이가 잘 됐다”고 말했다.

이날 KCC의 에이스 안드레 에밋은 25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지샷을 놓치는 등 전체적으로 공격에 애를 먹었다. 2점슛 19개를 던져 9개를 성공시켰다. 커밍스의 수비 덕분이었다. 커밍스는 “에밋의 플레이를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 에밋의 약점을 이용하려는 훈련을 많이 했다. 비시즌에도 에밋을 막으면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계기로 삼아 에밋을 막도록 연구했다. 팀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에밋을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커밍스는 노력파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커밍스는 “초반에는 공격자 파울이 많이 나와 당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한 덕분에 KBL에 대해 알아가고 있고 적응하고 있다. 내가 공격적이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공격자 파울을 안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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