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후반 집중력 발휘한 금명중이 단대부중을 꺾고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금명중은 27일 전남 영광 스포디움에서 열린 남중부 1차 결선 첫 번째 경기에서 우성희(190cm, F), 김상윤(185cm, F), 박지환(180cm, G)의 릴레이 득점포로 백승엽(182cm, G)과 허진석(184cm, F)으로 맞선 단대부중에 74-4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중반 까지 수비에 허점을 보였던 금명중은 3쿼터 중반 김상윤의 중거리슛과 돌파 공격으로 기세를 올린 뒤 4쿼터 폭발한 박지환의 3점슛으로 근소하게 리드를 벌렸으나 수비에서 단대부중 백승엽에게 실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4쿼터 후반 터진 박지환과 김상윤이 3점포를 터트렸고, 단대부중 백승엽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을 잘 막아내 아슬아슬한 차이로 승리를 만들어 냈다.
같은 시간 스포디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두 번째 결선 경기는 양정중이 78-58로 명지중을 가볍게 제압하며 준준결승전에 올랐고, 삼일중도 우상현(177cm, G), 이주영(184cm, G)이 48점을 합작하며 102-666으로 춘천중을 제압했다.
휘문중과 평원중의 대결에선 경기 시작과 함께 휘문중이 구지민(188cm, F), 전세환(178cm, F), 김윤성(199cm, C)의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해 주도권을 장악한 뒤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완벽하게 경기를 장악한 끝에 110-78로 평원중에 대승을 거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성남중이 경기 후반 터진 동아중의 역전포에 위기를 맞았으나 2쿼터 벌려 놓은 점수 차를 끝까지 지켜내 68-65로 이겼다.
남중부 마지막 결선 경기에서는 송도중이 76-66으로 용산중을 꺾고 8강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한편 남초부 예선 경기에서는 올 시즌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들이 무난히 첫 승을 따냈다. 협회장배 우승팀인 해서초교는 남부초교를 46-30으로 가볍게 꺾었고, 소년체전 우승팀인 연가초교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 전주 송천초교에 39-24로 승리했다.
이 밖에도 매산초교는 협회장배 대회보다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이며 35-30으로 삼광초교를 꺾었고, 지역팀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명진초교와 부산 성남초교의 대결은 57-46으로 명진초교가 웃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스포디움 보조) *
양정중 78(22-11, 20-19, 15-12, 21-16)58 명지중
삼일중 102(33-13, 22-14, 27-18, 20-21)66 춘천중
휘문중 110(36-6, 21-23, 30-26, 23-36)78 평원중
성남중 68(17-22, 20-5, 14-13, 17-25)65 동아중
송도중 76(21-15, 17-16, 28-11, 10-24)66 용산중
* 남중부 (스포디움) *
금명중 74(14-14, 15-18, 17-14, 28-24)70 단대부중
* 남초부 (법성고) *
매산초교 35(10-14, 12-2, 6-4, 7-10)30 삼광초교
명진초교 57(9-10, 7-15, 15-9, 26-12)46 부산 성남초교
연가초교 39(12-4, 4-10, 8-6, 15-4)24 송천초교
안산초교 63(24-3, 11-21, 18-6, 10-8)38 서해초교
칠곡초교 52(18-4, 10-5, 16-11, 8-10)30 쌍봉초교
벌말초교 63(21-9, 13-10, 8-13, 21-22)54 송정초교
도림초교 54(19-7, 9-4, 10-13, 16-7)31 비봉초교
* 남초부 (홍농초교) *
삼선초교 47(11-12, 9-5, 12-7, 15-4)28 대방초교
해서초교 46(12-4, 16-4, 14-2, 4-20)30 남부초교
# 사진(금명중 김상윤)_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