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오리온, Reb-Ast-BS-FB 모두 팀 시즌 최다

이재범 / 기사승인 : 2018-11-15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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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오리온이 10연패에서 벗어났다. 무엇보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블록, 속공까지 4가지 부문에서 시즌 팀 최다 기록을 세워 앞으로 전망을 밝게 했다.

고양 오리온은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1-68로 이겼다. 오리온은 대릴 먼로 복귀와 함께 지난달 18일 서울 SK와 경기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 오리온은 3승(11패)째를 거뒀고, 삼성은 10패(4승)째를 당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먼로 중심의 유기적인 플레이로 안정적인 공격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선수의 참여로 빠른 공수 전환과 단단한 수비를 해야 한다”고 바랐다.

추일승 감독의 바람대로 경기가 흘러갔다. 오리온 선수들은 먼로가 공을 잡으면 삼성 골밑을 적극 파고들어 컷-인을 시도했다. 먼로는 그에 맞춰 패스를 건넸다. 먼로는 가드 이상의 패스 센스로 삼성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팀 플레이가 원활하게 돌아갔다. 높이의 안정을 찾은데다 수비 성공 이후 패스가 빠르게 이뤄져 속공으로 쉽게 득점했다.

여기에 먼로 복귀로 자신감은 찾은 오리온 선수들은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이번 시즌 두 번째로 70점 이하 실점을 했다.

오리온은 이날 41리바운드(기존 39개) 27어시스트(22개) 6블록(5개) 속공 12개(10개)를 기록했다. 이는 모두 오리온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이것이 탄탄한 수비와 함께 한 경기에서 나왔기에 23점 차이의 완승으로 이어졌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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