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현대모비스 양동근, 허리 통증 호소해 16일 SK전 결장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11-1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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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강현지 기자] 현대모비스가 비상에 걸렸다. 주전 포인트가드 양동근(37, 180cm)이 급작스레 허리 통증을 호소해 SK전 출전이 힘들게 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지난달 27일 첫 맞대결에서 76-86으로 현대모비스에게 시즌 첫 패를 안긴 상대다. SK전 승리만 챙기면 전 구단 승리가 확정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에 부상 악재가 덮쳤다.


바로 양동근의 허리가 문제가 됐다. 지난 14일 부산 KT와의 원정 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15일 팀 훈련에 함께하지 못한 상황.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15일 허리 통증 치료를 받고 왔고, 16일 SK전에 결장한다”고 양동근의 몸 상태를 전했다.


결국 유재학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양동근의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양동근의 자리는 김광철이 대신한다.


양동근은 올 시즌 들어 13경기 평균 6.6득점 2.6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며 1쿼터 이후 현대모비스의 앞선을 책임지고 있다. 1쿼터는 이대성, 박경상 콤비가 대신 나서는 가운데 양동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두 선수의 역할이 이날 더 중요해졌다.


개막 이후 현대모비스의 1위 행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KGC인삼공사, SK, LG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SK전 이후 1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어 현대모비스는 당장 이날 선수들의 컨디션, 그리고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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