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배틀포스] 발군의 조직력 중앙대 CAD, 대학부에서 첫 4강 진출!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11-2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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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발군의 조직력을 앞세운 중앙대 CAD가 대학부에서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농구와 스트리트 문화가 만나 새로운 농구 배틀로 탄생한 ‘BATTLE FORCE SEOUL 3on3 HOOPS BATTLE’의 막이 올랐다. 29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에서 시작된 BATTLE FORCE SEOUL 3on3 HOOPS BATTLE은 고등부와 대학부, 여자부 등 총 3개 종별에 걸쳐 3일간의 열전이 이어진다.


대학부 8강 첫 경기로 펼쳐진 한국체육대학교 칸스와 중앙대학교 CAD와의 경기에선 발군의 조직력을 앞세운 중앙대 CAD가 한체대 칸스를 12-8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두 팀의 경기는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 20대의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선수들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앞세워 대학부 8강의 포문을 열었다.


두 팀 모두 초반 1분여간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경기 분위기는 뜨거웠다. 평균 신장 190cm의 한체대 칸스가 골밑의 높이를 앞세워 2개의 블록슛으로 2-1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경기장 분위기에 적응한 중앙대 CAD는 금세 2-2로 균형을 맞추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한체대 칸스에게 2개의 블록슛을 당하며 굴욕을 당했던 중앙대 CAD는 정문보가 블록슛으로 응수하며 기세에서 밀리지 않았다.


경기 중반 외곽슛 대결이 이어졌다. 중앙대 CAD가 바스켓 카운트에 이어 2점슛(5대5 농구 3점슛)을 터트리며 역전하자 한체대 칸스 역시 곧바로 2점슛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한 차례씩 외곽포를 주고받은 두 팀은 팽팽한 흐름을 후반까지 이어갔다.


하지만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주장 정문보의 높이로 상대의 득점을 연달아 수비한 중앙대 CAD는 손영훈이 바스켓 카운트까지 얻어내며 10-5로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반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중앙대 CAD는 체력이 떨어지며 발이 느려진 한체대 칸스의 마지막 추격을 화려한 개인기로 따돌리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두 팀은 다소 낯선 분위기의 특설코트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언제 이런 코트에서 경기를 해보겠냐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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