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솔직하게 어떤 덩크를 보여줄지는 비밀이다. 뭔가는 보여줄 수 있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이벤트는 덩크 콘테스트다.
국내선수는 서현석(DB), 배강률(삼성), 최준용(SK), 김종규, 김준형(이상 LG), 정효근(전자랜드), 양홍석(KT)이 참가하며, 외국선수는 마커스 포스터(DB), 찰스 로드(전자랜드), 저스틴 에드워즈(KGC), 마커스 랜드리(KT), D.J. 존슨(현대모비스)이 나선다.
덩크 콘테스트에 나오는 국내선수 중 일부는 평소 출전 기회가 없는 이들이다. 덩크 콘테스트에서 멋진 덩크를 선보이면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평소 출전 기회가 적은 존슨도 여기에 동참했다.
존슨은 라건아가 빠질 때 잠깐씩 코트에 나서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평균 7분 16초 출전했다. 그럼에도 울산 홈 팬들은 짧은 시간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등장만으로도 환호하며 반긴다.
존슨은 코트에 자주 나서지 못해도 최근 3점슛 연습도 한다. 존슨은 매 순간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것이 코트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이런 존슨이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것이다.
존슨은 10일 오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솔직하게 어떤 덩크를 보여줄지는 비밀이다. 뭔가는 보여줄 수 있다”고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
“덩크 콘테스트에 나가본 적은 없고, 아직까지 따로 연습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 존슨은 “콘테스트 참가자 모두 우승 경쟁자”라고 했다.
존슨은 “나뿐 아니라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해주시고, 볼거리가 많은 올스타전이니까 많은 팬들께서 오셔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_ 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